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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35호 김찬경 회원글]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만남
추천 : 661 이름 : 대전여민회 작성일 : 2010-10-01 10:46:45 조회수 : 6,078

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로 마을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갔는지…
개소식을 위해 한참 내부공사로 정신없었던 그곳에 나도 모르게 발길이 옮겨졌다.
빠끔히 얼굴을 내밀며“저… 자원봉사 할 수 있을까요?”라는 나의 말에 너무도 반갑게
맞아주시던 민양운처장님^^ 처장님께 나흘 뒤 있을 개소식에 초대를 받고 집으로 향하
는 내내 왠지 모를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다.(아직, 봉사활동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
말이다.)
항상 바쁘게 직장생활에만 얽매여 있던 내 삶에 여유를 찾은 듯 그냥 기분이 좋았다.
개소식을 시작으로 어느덧 9개월이 되어가는 나의 활력소 마을카페‘자작나무숲’!!
난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, 새로운 웃음을 되찾아 가고 있다. 서로 각기 다른
환경 안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내딛어 가는 우리 카페식구들~내가 힘들고 지
칠 때 나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항상 내편이 되어줄 것만 같은 듬직한 내 가족들이 있어
행복하다~.
향긋한 커피향이 카페 안에 가득 퍼지기만을 바랐던 내 작은 소망이 카페매니저들에
사랑의 노력으로 이뤄져 가고 있다. 아니, 이뤄졌다! 이젠 우리 마을 곳곳에 자작나무 커
피향이 살포시 스며들어, 이웃 사촌이란 잊혀져가는 모습들이 되살아나길 희망해 본다.
  136호 회지글-만나고 싶었습니다 '문화백수'가 그리운 시대
  [134호회지 김혜정회원글] 나, 투표하러간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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